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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그림회고록(18) - 디지털팬아트 2
    만화 이야기/일러스트 2022. 10. 15. 13:30

     

    연습삼아 만들어봤던 애니메이션. 꼴랑 이 정도 만드는 데에도 어마어마한 노동력이 ㄷㄷㄷ 애니메이터들에게 새삼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음.

     

     

    로켓펀치 6인을 캐릭터화해서 그려보고 싶었다. 이것도 나중에 재작업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팬픽 '왁자지껄 로켓펀치' 표지로 사용하려 했는데, 그 정도 퀄은 아닌것 같아서 기각!

    한 번 재작업 끝에 완성한 그림. 처음 그렸던 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이것도 백퍼 만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 것 보다는 훨씬 향상됐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전 디지털작업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느꼈음.

     

    내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디지털 일러스트 중에서 만족했던 그림이다. 명암이 좀 약한 감이 있고 펜선도 거친 느낌이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내 수준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선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무척 애정하는 그림들 중 하나.

     

     

    위 그림을 경험삼아 그린 그림. 선을  쓰는 느낌이나 명암 등을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였음.

     

    팬아트라고 하기에는 너무 음산한 그림. 왜 이런 그림을 그렸냐면 로켓펀치가 예능에서 풀어놓은 에피소드 중에 리더 연희가 인형이랑 혼자 대화하는 모습이 소름 끼쳤다는 게 있었기 때문. 그게 모티브였다. Five Nights at Freddy's  라는 공포게임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그렸다. 보고 약간이나마 섬뜩함을 느꼈다면 성공!

     

    전에 그렸던 검도소녀 그림을 리메이크. 선을 다듬고 명암을 살리니까 그림이 훨씬 나아보인다. 지인들에게도 의견을 구해보니까 대부분 긍정적인 의견이어서 뿌듯.

     

    쥬리가 한복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서 내가 직접 그려보자! 하는 심정으로 그렸던 그림. 얼굴의 명암을 제대로 못 살린 탓인지 너무 퍼져보인다. 원본 사진은 정말 예쁜데 ㅠㅠ 미안해 쥬리야.

     

    디지털로 인물화 연습해보고자 그렸던 그림. 디지털 작업이 훨씬 쉬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렇지도 않았다. 생각보다 시행착오가 많았던 그림.

     

    명암을 강조해서 느와르 풍으로 그려본 일러스트. 선 맛을 살리기도 좋고(쉽고?) 깊이감을 비교적 쉽게 줄 수 있는 스타일인 것 같다. 결과물도 꽤 만족스러웠다. 로켓펀치 윤경이 사진을 참고해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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